상주시 홍보대사 방주연, 상주 알리기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서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8년 0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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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5일 상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상주 출신 가수 방주연은 위촉다음날인 2월 6일 상주시 곶감 농가를 찾아가 곶감홍보 영상을 촬영했다. 이어 4월 1일 북천교에 열린 「제1회 상주벚꽃축제」에 우정출연해 자작곡인 신곡 ‘상주 가는 길’을 발표하고 시민들과 함께 합창하는 등 고향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또 4월 12일 상주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38회 상주시 장애인의 날 기념식 어울림 한마당」행사에도 우정출연한 뒤 후원금을 전달하고 도민체전 성공 개최를 위해 응원금도 내는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방주연의 노래 인생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하는 'SBS 좋은아침'프로그램 제작팀이 신곡 '상주 가는 길'을 열창하는 공연 모습과 성주봉 자연휴양림‧한방산업단지를 촬영해 상주시 이미지 제고와 홍보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방송은 도민체전 개막식 전날인 오는 26일 아침 9시1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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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백 상주시장은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방주연 홍보대사에게 감사드리며, 상주시의 홍보를 위해 앞으로 하실 일이 너무 많다며, 상주시의 인지도 향상 및 지역 발전을 위해서 가지고 계신 경험과 연륜을 아낌없이 활용해 상주시 의 긍정적 이미지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부탁한다" 라고 말했다. |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8년 0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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