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북면 어일1리, 중복 맞아 어르신들께 삼계탕 대접
맛있는 삼계탕 드시고 무더위 이겨내세요
임영록 기자 / pa6093@hanmail.net입력 : 2018년 0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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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BN 경북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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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양북면 어일1리(이장 하성희)에서는 27일 중복을 맞아 어르신 80여명을 모시고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대접했다.
월성원자력본부 후원으로 진행된 행사에는 어일1리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한수원 대외협력처 방재대책팀 직원들이 함께 진행을 도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
하성희 어일1리 이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특보에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되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으며, 맛있게 드시고 몸보신하셔서 올 여름 무탈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손창수 양북면장은 “무더운 날씨에 어르신들의 허약해진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한 어일1리 주민들과 월성원자력본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어르신들께는 “폭염대비요령을 잘 숙지하여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임영록 기자 / pa6093@hanmail.net 입력 : 2018년 0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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