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대 보건복지경영과 총동창회와 국제봉사단체 ‘자비의 빛’
- 아동양육시설에 추석맞이 선물과 성금전달
제해철 기자 / treinerq@naver.com입력 : 2018년 09월 13일
| | | ⓒ GBN 경북방송 | | 수성대학교 보건복지경영과 총동창회와 국제봉사단체 ‘자비의 빛’ 회원 12명은, 지난 9일 대구시 수성구에 위치하고 있는 아동양육시설 ‘성동아동원’을 방문,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사랑나눔 행사를 펼쳤다. 그리고 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해온 선물과 성금100만원을 전달하고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매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기로 약속하였다.
김종호 총동창회장은 “우리회원들은 모두 대학에서 사회복지사 자격을 취득하고 각자 자신들의 직업에 충실히 종사하고 있지만, 항상 사회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 생활하는 사람을 도와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 오늘 이 행사를 실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 | | ⓒ GBN 경북방송 | | 국제봉사단체 ‘자비의 빛’ 수석부회장이기도 한 김종호회장과 회원들은 올해도 모교를 찾아 장학금기부를 하였으며, 노인요양원과 아동양육시설을 방문 위로하여 주위사람들로부터 좋은 평을 듣고 있다.
한편, 국제봉사단체 ‘자비의 빛’은 25년 동안 꾸준하게 사회적 약자들을 위하여 기부와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자비의 빛’ 정두진회장(수성대학교 교수)은 사회복지를 공부한 졸업생들이 열심히 봉사와 기부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든든하다면서, 앞으로 더욱 조직적으로 봉사활동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
제해철 기자 / treinerq@naver.com 입력 : 2018년 0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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