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보건소, 아가튼튼 행복맘 ‘아가 마사지 교실’ 실시
엄마와 아기의 행복한 시간 ‘베이비마사지’
임영록 기자 / pa6093@hanmail.net입력 : 2018년 0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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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보건소(소장 김장희)에서는 14일 보건교육실에서 임산부와 영유아 부모 30명을 대상으로 ‘아가마사지 교실’을 운영했다.
아기는 자발적인 근육과 관절의 움직임이 둔하고 심장의 기능이 약하기 때문에 마시지를 통한 적절한 순환과 자극이 필요하다. 또한 베이비 마사지는 엄마와 아기의 신체적 접촉을 늘려 정신적인 교감과 정서적 안정감을 증진에도 도움을 준다.
보건소에서는 성장하는 아기의 지속적인 마사지를 위해 아기의 얼굴과 가슴, 배, 등, 팔, 다리 등의 신체부위별 마사지 방법을 실습하는 시간을 가지고 마사지의 효능과 장점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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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에 참석한 한 임산부는 “이번 프로그램은 아가마사지에 대한 이론에 뿐만 아니라, 아기와 함께 호흡하며 실습 할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육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임산부의 육아생활에 든든한 지원군에 되겠다.”고 전했다. |
임영록 기자 / pa6093@hanmail.net 입력 : 2018년 0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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