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마지막 토요일은 “할매할배의 날”
3대가 함께 하는 행복여행 실시
임영록 기자 / pa6093@hanmail.net 입력 : 2018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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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할매할배의 날」관련 행사로 11월 10일 안동 유교랜드 일대로 관내 3대가족 16가구 80여명이 “3대가 함께 하는 행복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에 거주중인 지역주민 중 3대가 함께 참석이 가능한 가족 위주로 선정된 80여명이 함께 하였으며, 한국 정신문화의 뿌리인 유교문화를 중심 주제로 하는 안동 유교랜드 일대를 관람하면서 유교문화와 효 사상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할매할배의 날’을 잘 몰랐었는데, 오늘 이렇게 행사에 참여하면서 ‘할매할배의 날’이 경상북도에서 제정한 날로써, 요즘 같은 시대에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고맙다.”고 말했다.
성주군은 앞으로도 “할매할배의 날” 확산을 위하여 군민홍보를 비롯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가족공동체 회복과 격대소통을 위한“할매할배의 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임영록 기자 / pa6093@hanmail.net 입력 : 2018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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