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1121 ROTC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취임식 열려
9대 황문섭 회장 이임 10대 최재원 회장 취임-200여명 참석해 성황
임영록 기자 / pa6093@hanmail.net입력 : 2018년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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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 오후 4시부터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동국대 1121 ROTC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취임식이 열렸다. 선후배간의 신뢰와 사랑으로 다져왔음을 증명하듯 행사장은 활기 차면서도 따뜻한 분위기였다.
| | | ↑↑ 황문섭 회장 | ⓒ GBN 경북방송 | |
지난 1년간 동문회를 이끌어온 황문섭 회장은 이임사에서 “1년 전 취임을 하면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꼈고, 꼭 실행할 3가지 사업을 준비했었는데 많은 성과가 있었음에 감사드린다.”며 힘을 모우고 협조해준 동문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 | | ↑↑ 취임 최재원 회장 | ⓒ GBN 경북방송 | |
또 취임하는 제10대 최재원 회장은 “선배들의 뜻을 이어서 더욱 화합하고 활성화되는 동문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힘차게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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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에는 동국대학교 문태수 기획처장, ROTC중앙회 김윤재 경주지회장이, 그리고 내빈으로는 노성대 학군단장, 동국대학교 이시영교수, GBN경북방송 황명강 대표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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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문섭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은 지난 1년 동안 후보생 동계입영훈련 위문, 입단 승급 수료식 참석, 임관기념식 및 장학증서 수여식, 동문 한마음 체육대회, 회장배 기별 골프대회, 56기동문 홈커밍데이 격려, 사업점검 워크숍, 후보생 하계입영훈련 위문 1차, 54기 전역동기회 구성 지원, 후보생하계입영훈련 위문 2차, 상임이사회 등을 통해 동국대 1121 ROTC 총동문회 발전을 위해 수고했다며 동문들로부터 감사패와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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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재학 중인 학군단 후배들에게 장학금 전달을 실시하는 등 쉼 없이 아름다운 행사들이 진행되는 가운데, 신임 최재원 회장을 향한 격려와 축하의 인사로 동국인의 밤은 익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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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록 기자 / pa6093@hanmail.net 입력 : 2018년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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