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영덕군협의회 포항MBC 삼일문화대상 특별상 수상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입력 : 2018년 12월 15일
|
|
|
ⓒ GBN 경북방송 |
|
대한적십자사영덕군협의회(회장 김영란)가 지난 13일 포항MBC 공개홀에서 개최된 삼일문화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영덕군적십자사는 10월 6일 태풍 콩레이로 수해가 발생하자 관내 봉사단체 중 제일 먼저 회원을 소집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보름 동안 강구와 축산항 이재민 대피소에서 급식봉사를 하고 무료세탁지원, 침수가구 세간 세척 등을 도와 실의에 빠진 수해민에게 큰 위로가 되었다.
|
|
|
ⓒ GBN 경북방송 |
|
김영란 회장은 “삶의 터전이 하루아침에 물에 잠긴 수재민에게 도움이 되는 길은 내 가족의 일이라는 마음으로 봉사하는 것이라 생각했다.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도움이 필요한 곳은 적십자사 회원들과 어디든 달려갈 것이다.”고 말했다. |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 입력 : 2018년 12월 15일
- Copyrights ⓒGBN 경북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포토뉴스
우주 약국은 한가해요홍여니 너와 나의 유대감은 설화 속 감정 같은 것이..
|
눈동자를 주고 갔다정선희마지막이라고 생각할 때 단풍이 든다달마산 도솔암..
|
최동호 교수의 정조대왕 시 읽기
정조는 1752년 임신년에 출생하여 영조 35년 1759년 기묘년 2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