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읍 새마을남․여협의회, 사랑의 쌀독 채우기 행사 개최
사랑으로 예쁜 쌀독도 채우고, 떡국도 나누고
임영록 기자 / pa6093@hanmail.net입력 : 2019년 0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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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BN 경북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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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강읍 새마을 남·여협의회(회장 : 강영규, 박옥연)는 18일(금) 경주문화원 안강교육장에서 ‘사랑의 쌀독 채우기’ 행사를 개최했다.
사랑의 쌀독은 북경주행정복지센터(안강읍) 1층 민원복지과 실내 정 원에 비치되어 있으며, 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 누구나가 이용 할 수 있고, 나눔에 참여하고자 하는 누구나가 사랑의 쌀독을 채울 수 있는 예쁜 뒤주모양이다.
매년 겨울마다 예쁜 사랑의 쌀독을 가득 채우기 위해 안강읍 새마을남· 여 협의회에서 ‘사랑의 쌀독 채우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 에는 쌀 64포대(20kg/64포)를 안강읍행정복지센터 민원복지과에 기탁했다.
아울러, 안강읍새마을남·여협의회 회원들이 사랑과 정성을 다해 마련한 떡 국 100인분을 행사에 참여한 분들과 안강읍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나 눔으로서 새로운 한해의 시작을 훈훈하게 했다.
조중호 북경주행정복지센터(안강읍)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베풀며 봉사하는 안강읍 새마을남·여협의회 회원들의 모습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임영록 기자 / pa6093@hanmail.net 입력 : 2019년 0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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