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화랑마을’, 어서와 화랑마을은 처음이지
양질의 프로그램 소개 및 청소년들에게 수련활동 체험 기회 제공
임영록 기자 / pa6093@hanmail.net입력 : 2019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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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화랑마을(촌장 박원철)은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어서와! 화랑마을은 처음이지?’라는 주제로 찾아가는 화랑마을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경주지역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사전신청을 받아 학교 선정, 화랑마을과 일정 협의 후 화랑마을 최고인기 프로그램인 ‘펀아처리(양궁서바이벌)’를 진행한다.
신청은 3월 1일부터 15일까지 화랑마을 페이스북을 통해 교사가 신청하되 참여인원은 학교별로 20명에서 60명 정도이다.
이 행사는 화랑마을의 인기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학교와 청소년들에게는 수련활동 체험의 기회를 부여하는 등 경주시 청소년기관으로써 공적 역할을 위해 기획됐다.
화랑마을 박원철 촌장은 “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화랑마을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혜택을 돌려주는 것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며, “참여 희망학교가 많을 경우 더 많이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랑마을은 ‘2018년 경주시 공공디자인분야(경관, 건축)’최우수상을 받아 경주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도시디자인 행정 정착에 앞장서고 있으며, 안전한 수련활동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위해 동국대, 동국대 경주병원, 진로직업체험 전문기업인 잡스쿨 등 많은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긴밀한 협력을 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진행 중이다. |
임영록 기자 / pa6093@hanmail.net 입력 : 2019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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