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마주보고 한끼하는 소通(통)과 공感(감)의 시간 운영
이희진 영덕군수 직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다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입력 : 2019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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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 영덕군수는 동료의식 함양과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직원들과 소통과 공감의 행보를 시작했다.
영덕군은 3월 20일을 시작으로 4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을 ‘마주보고 한 끼 하는 소通(통)과 공感(감)의 시간’(이하 소통과 공감의 시간)으로 지정하고 실과소 및 읍면에 근무하는 7급 이하 220명 직원을 임용기수별로 구성하여 군수와 직원간의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손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는 피구, 단체 줄넘기 등 체육활동을 통해 직원과 서로 알아가는 시간은 물론, 한 끼 식사를 마주하며 웃고 즐기는 시간을 공유함으로써 직원들이 가진 고충 및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이를 개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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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군수는 “영덕군의 공무원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퇴직까지 영덕군의 가족으로 함께 하길 바라며, 업무성과가 뚜렷한 공무원에게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겠다. 힘든 일이 있다면 언제든 찾아와서 이야기하고 젊은 직원들과 다양한 생각과 정보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 입력 : 2019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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