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4-04-25 오후 03:54:4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사회 > 종합

서천둔치 원활한 이용을 위한 명칭 선정


우연희 기자 / hee-ya33@hanmail.net입력 : 2019년 03월 22일
ⓒ GBN 경북방송

영주시(시장 장욱현)에서는 여러 동에 걸쳐 조성되어 있는 서천둔치의 효율적인 관리 및 혼란을 방지하기 위하여 서천 둔치에 명칭을 공모하여 선정했다.


시는 2018년 11월부터 서천둔치 명칭에 대하여 시민 대상으로 공모하여 배고개둔치, 영일둔치, 한절마둔치, 지천둔치, 문정둔치로 최종 결정했다.

배고개둔치는 주공3단지 앞 둔치로 옛 지명을 따서 선정하였으며 향후 초화류를 식재하여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영일둔치는 영일초등학교에 인접한 둔치로 제민루, 삼판서 고택, 장미터널이 있으며 산책로에서 바라보이는 소백산 등 자연풍광이 시원하게 펼쳐져 있다.

한절마둔치는 한절마 자연 취락지역 및 강변2차아파트 앞에 위치한 둔치로 청동기시대의 암각화 및 마애삼존불상 등 유적지가 있다.
ⓒ GBN 경북방송

지천둔치는 경북전문대학 앞에 위치한 둔치로 옛 지명인 지천대(지세의 모자람을 지명으로 보충하기 위함)를 따서 선정하였으며 지천둔치 벚꽃 길은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추억을 제공하는 장소다.

문정둔치는 시민운동장 앞에 위치한 둔치로 실내수영장, 국민체육센터 등과 인접하여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축제 등 야외행사가 열리는 곳이다.

영주시에서는 선정된 둔치명칭을 홍보하기 위해 향후 리플릿을 제작하여 각종행사 및 둔치 이용자들에게 배부, 홍보할 계획이다.
우연희 기자 / hee-ya33@hanmail.net입력 : 2019년 03월 22일
- Copyrights ⓒGBN 경북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김조민 시인이 만난 오늘의 시 - `메타세쿼이아 연두` / 정서희 시인..
무산중·고등학교 전교생, 박목월 생가 찾아 체험학습..
경주시맨발걷기협회 출범식 및 제1회 선덕여왕길 벚꽃맨발걷기 성료..
김조민 시인이 만난 오늘의 시 - 정남진에서 / 황명강 시인..
경주시, 2024년 주민공동체 공모사업 비전 선포..
국립경주박물관, 신라 문화유산 시리즈 5권 발간..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은 우리에게 맡겨주세요!..
경북교육청, 몽골 총괄교육청과 R컴퓨터 나눔 협약식 가져..
경상북도의회, 2024년도 청소년의회교실 본격 시동..
하이엠케이(주) 구미 알루미늄 소재 공장 착공식 개최..
포토뉴스
시로 여는 아침
어정역 계단에 물고기가 누워 있다 숙취에 절은 움직임에 .. 
황명강 시 정남진에서.. 
메타세쿼이아 연두 .. 
최동호 교수의 정조대왕 시 읽기
정조는 1752년 임신년에 출생하여 영조 35년 1759년 기묘년 2월..
상호: GBN 경북방송 / 주소: 경북 포항시 북구 중흥로 139번길 44-3 / 대표이사: 진용숙 / 발행인 : 진용숙 / 편집인 : 황재임
mail: gbn.tv@daum.net / Tel: 054-273-3027 / Fax : 054-773-0457 / 등록번호 : 171211-005850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1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진용숙
Copyright ⓒ GBN 경북방송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