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현곡면장, 독립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려
임영록 기자 / pa6093@hanmail.net입력 : 2019년 03월 26일
|
|
|
ⓒ GBN 경북방송 |
|
지난 25일 신태윤 현곡면장은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독립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드렸다.
이날은 신동하 애국지사의 유족인 배우자를 직접 찾아뵀고 문 앞에 명패를 직접 달아드렸으며 애국지사의 생전 업적을 되돌아보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신동하 애국지사는 일본에서 직공으로 일하면서 일본인들의 차별적 대우에 맞서 독립운동을 펼쳤으며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신태윤 현곡면장은 “나라를 지키기 위한 숭고한 희생과 피 끓는 애국심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기겠으며 후세대에도 애국지사의 희생이 잊히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임영록 기자 / pa6093@hanmail.net 입력 : 2019년 03월 26일
- Copyrights ⓒGBN 경북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포토뉴스
어정역 계단에 물고기가 누워 있다 숙취에 절은 움직임에
..
|
최동호 교수의 정조대왕 시 읽기
정조는 1752년 임신년에 출생하여 영조 35년 1759년 기묘년 2월..
|
|
상호: GBN 경북방송 / 주소: 경북 포항시 북구 중흥로 139번길 44-3 / 대표이사: 진용숙 / 발행인 : 진용숙 / 편집인 : 황재임
mail: gbn.tv@daum.net / Tel: 054-273-3027 / Fax : 054-773-0457 / 등록번호 : 171211-005850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1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진용숙 Copyright ⓒ GBN 경북방송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