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회 보건의 날」기념식 및 사랑나눔 행사
보건소, 군민을 위한 최고의 건강터 !
이지원 기자 / pine-post@hanmail.net 입력 : 2019년 04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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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BN 경북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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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제47회 보건의 날(4. 7)』을 맞이하여, 보건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하여 기념식 및 사랑나누기 행사를 4월 3일 보건소 보건교육실과 취약가정 등을 방문하며 다양하게 개최했다.
사랑나누기 행사는 4. 3(수)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군수님과 함께 방문간호 대상자 가운데 취약계층 3가구를 방문하여 집안 대청소와 말벗이 되어주며 따스한 정을 나누는 등 보건소 건강지킴이들과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는 멋진 봉사활동 시간이 되었다.
오후 4시부터 개최된 기념식에는 군수, 군의장과 군의원, 도의원, 의사회·약사회·한의사회 회장과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사업 추진에 공이 많은 민간인과 보건공무원에 대한 표창수여, 기념사, 축사 등으로 기념식을 마치고 전문강사를 모시고 소통으로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한 특강으로 보건인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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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BN 경북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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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누기 행사”로 방문한 대가면 옥련리 어르신께서는 “혼자살고 있어 내 몸관리도 어렵고 힘든데 수시로 찾아와 건강관리도 해주고 오늘은 집안청소까지 해주니 너무 고맙다”고 하셨으며, 군수님께서는 “몸도 불편하고 힘들겠지만, 건강지킴이가 되어 수시로 방문하여 외롭지 않토록 건강관리 해주시겠다”며 따스한 정을 나누셨다.
오후시간 기념식에 참석한 구교강 의장님은 군민의 건강 파수꾼으로 질병관리와 예방에 노고가 많은 직원들을 격려하며, 군민건강향상을 위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하셨다.
보건의 날은 국민보건의식을 고취하고 건강증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된 국가기념일로, 사랑나누기 행사와 기념식을 통해 군민건강 증진을 위한 보건공무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보건의식 향상을 위한 동기되었는데, 성주군보건소는 군민들에게 빈틈없는 건강관리로 “군민건강을 위한 최고의 연회장”으로 만들 것을 다짐하였다. |
이지원 기자 / pine-post@hanmail.net 입력 : 2019년 04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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