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첫 시작을 알리다!
『제2회 성동 기찻길 치맥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9년 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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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동 도시재생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제2회 성동 기찻길 치맥 페스티벌』이 5월 31일 상주역 광장 일원에서 열려 상주시 도시재생 주민 공모사업의 첫 시작을 알렸다.
“다시 살리자 동성동!” 이라는 주제로 열린 치맥페스티벌에는 다양한 문화 공연이 열렸고 치맥 등 먹거리 부스도 운영됐다. 많은 시민이 축제장을 찾아 치맥을 즐기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시민들은 “기찻길 치맥페스티벌이 동성동의 대표 축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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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동 도시재생추진위원회는 4월부터 상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축제 계획을 세웠고, 5월 20일에 열린 도시재생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주민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
도시재생 주민 공모사업은 상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마을 공동체 의식 회복 및 주민 화합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오는 6월 2차 주민 공모사업 공고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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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주수 도시과장은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 주민 공모사업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하며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지원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9년 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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