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권영만 강동면장, 소통행정의 첫 출발
관내 경로당 34개소 순회인사 실시
임영록 기자 / pa6093@hanmail.net입력 : 2019년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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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5일자로 부임한 권영만 강동면장은 11일부터 오금1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34개의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부임인사를 하며 본격적인 소통행정에 나섰다.
권영만 강동면장은 반갑게 맞아주시는 어르신들께 큰절로 인사를 드리며 경로당 이용과 지역현안에 관한 여러 사항을 듣고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본격적인 혹서기를 맞아 무더위와 폭우 등 갑작스런 날씨 변화와 각종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하고 대피요령 등을 일일이 설명했다.
이에 어르신들은 “강동면 발전을 위해 애써 주시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지역의 어른으로서 도울 수 있는 부분은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며 기쁜 마음을 전달했다. 권영만 강동면장은 “어르신들 모두가 내 부모님같이 생각된다면서 어르신들이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자주 찾아뵙고 어르신들의 고견을 청취해 강동면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임영록 기자 / pa6093@hanmail.net 입력 : 2019년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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