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국도비 확보로“군민중심 행복성주”시대 연다
이병환 군수, 2020년도 국도비 예산확보 위해 도청 방문
임영록 기자 / pa6093@hanmail.net 입력 : 2019년 0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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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7. 17(수) 이병환 군수와 부군수 및 실과소장, 도의원 등 30여명이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도지사와 면담 후 기획조정실을 비롯한 각 실국에 방문하여 군정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는 등 민선7기 2주년을 시작하며 국도비 확보를 위한 광폭행보를 이어나갔다.
총 20개 사업에 사업비 1,577억원(국비 378억, 도비 715.8억)을 건의하였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 최대 현안사안인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건립을 비롯하여 ▶동락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480억원 ▶지방도 905호선(성주~초전) 4차로 확장 245억원 ▶성주호 및 독용산성 관광자원화 사업 190억원 ▶성주참외 업사이클링센터 건립 100억원 등으로 해당 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타당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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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도청 방문은 7월 5일자 단행된 도청 실국장 인사에 적극 대처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도 중앙부처와 경북도와의 유대를 강화하여 국도비 등 예산확보에 누구보다도 발빠르게 움직일 것이며, 5만 군민이 잘 사는 ‘군민중심 행복성주’ 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임영록 기자 / pa6093@hanmail.net 입력 : 2019년 0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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