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절리 파도소리길 걷기대회’대비 환경정비 실시
양남면 5개 주민단체, 양남면 직원 등 100여 명 환경정비 실시
진혜인 기자 / hyein2314@naver.com입력 : 2019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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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양남면에서는 19일 양남면 하서항에서 열리는 ‘2019년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걷기대회’에 앞서 17일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양남면 새마을회, 생활개선회, 주민자치회, 환경보호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양남면 직원 및 관광컨벤션과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약 3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영조 양남면장은 “바다를 끼고 있는 양남면의 대표적인 관광지에서 개최되는 2019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걷기대회 대비 환경정비에 바쁜 와중에도 많이 참여해주신 지역 주민단체에 감사드리며,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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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19년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걷기대회는 사전공연, 걷기대회, 버스킹공연, 축하공연, 체험부스 운영,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주상절리 파도소리길은 하서항~읍천항간 1.7km 구간으로 왕복 1시간가량 소요되는 트레킹코스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
진혜인 기자 / hyein2314@naver.com 입력 : 2019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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