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연말연시 따뜻하게 데워줄 ‘작은 나눔’ 이어져
- 부서별로 연탄, 쌀 등을 직접 전달하고 자발적인 기부도 펼쳐
제해철 기자 / treinerq@naver.com 입력 : 2019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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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오형수) 임직원들이 연말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부서별로 연탄과 쌀 등을 기부하거나 직접 전달해 온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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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포스코는 현재 연말 나눔 캠페인 ‘My Little Charity’를 자발적으로 진행 중이다. ‘내 손으로 직접 실천하는 나만의 작은 나눔’을 뜻하는 이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회사에서 지원받은 5만원 한도 내에서 자율적으로 나눔과 기부 활동을 할 수 있다.
[사진설명]
(1)지난 23일 포항제철소 후판부 임직원들이 북구 용흥동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을 배달했다.
(2)지난 6일 포항제철소 냉연부 임직원들이 남구 연일읍 취약계층 가구에 연탄을 전달했으며 연일읍행정복지센터에 백미를 기부했다. |
제해철 기자 / treinerq@naver.com 입력 : 2019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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