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한마당 상주! 자원봉사로 통하다.’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9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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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하선)는 12월 21일(토) 상주시실내체육관에서 자원봉사자, 시민 및 자원봉사 수요처 관계자 등 6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상주! 자원봉사로 통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기념식은 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을 기념하고, 한 해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였다.
1부 기념식과 2부 자원봉사 한마당(명랑운동회) 순서로 진행되었다. 기념식의 시작을 알린 ‘자원봉사자 이그나이트’ 사례 발표회는 자원봉사자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공유하면서 자원봉사자들과 시민들의 많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2부 명랑운동회에서는 6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사랑, 봉사, 안녕, 희망’ 4개의 팀으로 나눠 즐겁고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경쟁하고 화합하면서 서로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을 주최한 정하선 센터장은 “2019년은 시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이 한껏 돋보인 해였다. 또한 2019 안녕캠페인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센터 역시 한 단계 더 발전하는 시기였다. 앞으로도 지역의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발전하는 자원봉사센터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용문 행정복지국장은 “남다른 봉사정신과 사명감으로 현장에서 적극 활동해준 봉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9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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