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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방역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15일(금) 오후2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코로나19로 잠정 중단 되었던 농업인교육을 재개했다.
성주군은 방역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15일(금) 오후2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코로나19로 잠정 중단 되었던 농업인교육을 재개했다.
이번 교육은 샤인머스켓뿐만 아니라 유럽종 포도의 전반적인 특성을 이해하는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샤인머스켓포도의 권위자인 포도연구소의 이석호팀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이론 교육과 더불어 현장교육을 병행함으로서 현지 농가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서성교 성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다들 어렵고 힘든시기에 교육이 재개된 만큼 방역을 철저히 하고 지역사회의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농가들이 안심하고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질 좋은 교육이 계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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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년 0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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