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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서면(면장 주선동)은 6월 2일(화) 외서면, 시청 축산과ㆍ산림녹지과ㆍ농협 직원 및 시청 공무원 향우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족한 일손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찾아 포도 순치기 영농작업을 지원했다.
참가자들은 코로나19와 바쁜 영농 활동으로 시기를 놓친 고령농가인 박◯◯(76세)씨 포도밭(3,770㎡)을 찾아가 포도 순을 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주선동 외서면장은일손 돕기 참가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령 농가의 일손 돕기 릴레이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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