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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Happy together 김천」운동에 종교계가 연이은 동참을 결의하면서 시민 생활속으로 빠르게 전파 되고 있다. 김천 불교사암연합회(회장 적인스님)는 26일 무료급식소‘공양방’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하면서「Happy together 김천」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천주교 대구대교구 김천지역 성당(황금성당 주임신부 박병래)은 28일황금성당 본당에서 미사 중 많은 시간을 할애해「Happy together 김천」운동의 중요성에 대해 강론을 펼치며, 신도들과 함께 적극 동참을 다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시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종교계에서 적극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많은 시민들이 동참할 것으로 기대 한다”면서“시민들과 힘을 모아 김천을 사람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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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동참결의는 지난 12일에 김천시와 종교단체가 맺은 업무협약과 23일 개최 된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 추진협의회 위촉에 따른 실천행동으로 종교계는 앞으로도 더욱 많은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