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이 25일 영상 메시지로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을 앞두고 “추석“ 인사를 전했다.
올해는 코로나19확산과 긴 장마, 연이어 닥친 큰 태풍으로 인한 피해로 몸과 마음이 많이 힘든와중에 가족 친지간의 따뜻한 정이 간절해지는 명절을 앞두고 있으나, 안타깝게도 코로나 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서 출향 가족 친구들의 방문이 어려워 졌다.
주낙영 경주시장은“함께하지 못해도 멀리서도 환하게 비추는 보름달을 바라보며 못다한 마음과 정을 나누는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명절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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