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동리목월기념사업회(회장 정태경)2021년 정기총회를 3월25일 14시 동리목월 문학관 영상실에서 새로운 집행부들로 2021년 정기총회를 열었다.
ⓒ GBN 경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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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거리두기로 좌석을 배치하고 마스크를 착용한 회원들은 2021년 새로운 집행부 한동철 부회장의 사회로 정기총회를 열고 2020년 경과보고와 조광식감사의 감사보고를 들었으며
정태경신임회장의 2021년 사업계획과 현안에 대한 의견들을 듣고 정관 개정안에 대한 토의도 하며 정기총회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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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은 동리목월 선생님의 문학적 업적을 알리는것과 더불어 좀 더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기념사업회가 되기 위해 경주시와 업무 협약을 통해 봉사하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정태경회장은 그에 따라 회원들의 적극적 동참을 호소하며 현재 일부 이사진의 공석을 새로운 임원진이 추천해서 보강할수 있도록 동의해 줄것을 승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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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새롭게 출발하는 (사)동리목월기념사업회가 어떻게 새로운 모습으로 코로나로 어려운 경주의 시민들과 경주를 찾는 국민들에게 인문학적인 마음의 안정을 찾아줄것인지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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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년 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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