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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문희영)는 지난23일(목)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에서 울진산불피해 긴급구호 지원에 대한 전달식을 진행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지난 2022년 3월 4일 울진군에서 발생한 산불로 주택전소 및 재산상 피해를 입은 아동 가정을 울진교육지원청을 통해 1차 접수 후 현장방문과 배분심의회의를 거쳐 지원대상 15 가정을 선정하고 134,600,000원을 지원했다.
더불어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긴급구호물품 전달, 울진지역아동센터 화재예방시설비 지원, 울진가족센터 산불피해주민의 심리정서지원사업비, 화재예방 안전물품지원사업비 지원 등 총 157,200,000원을 지원하였다.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문희영 경북지역 본부장을 비롯한 재단 관계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울진 산불피해 아동 가정을 돕고자 하는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재해 및 재난에 대한 긴급구호가 이루어져 경북지역 아동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는 재난상황 발생 시 피해 확대를 최소화를 위해 인적, 물적 자원을 지원하고 피해 아동 가정이 가능한 빠른 시일내에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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