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우영산업지회조합원, 외동읍 어려운 이웃에 후원
쌀 10kg 30포대와 라면 20박스(140만원 상당) 기탁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8년 0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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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우영산업지회조합원 일동은 16일 외동읍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외동읍사무소(읍장 임보혁)를 방문하여, 쌀 10kg 30포대와 라면 20박스(14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증된 쌀과 라면은 외동읍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세대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우영산업지회조합원 일동은 “많은 양은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밥 한 끼 편히 드실 수 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증하게 됐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에 임보혁 외동읍장은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사회 조성에 애쓰시는 우영산업지회조합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역발전과 소외된 이웃에 희망의 끈을 이어주어 매우 큰 힘이 된다.”라고 말했다. |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8년 0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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