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18시 부산 다이야몬드호텔에서 2018년도 라경회 제 15차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취임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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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살던 고향은 신라의 서울’로 시작되는 ‘라경회가’에서처럼 경주인의 자긍심과 선후배 사랑이 지극하기로 소문이 난 ‘라경회’는 부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경주 출향인 단체이다. 지난 15년 동안 라경회는 회원들간의 행사 외에도 고향에 어려운 일이 있을 시에 성금전달, 고향에서의 산행, 경주문화재 탐방 등의 행사들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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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경회는 매월 월례회를 가지며, 세배를 드리는 신년하례회,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춘계, 추계 야유회, 송년회 등은 가족동반으로 아름다운 시간을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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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송년회는 이준희 회장의 개회선언과 국민의례로 시작됐다. 회장인사, 내빈축사, 우수회원 및 공로상 시상과 15대 임원이 선출됐으며, 15대 최장윤 회장의 취임사에 이어 신임 백선환 신임사무총장이 사회를 맡아 화합의 2부 행사가 펼쳐졌고 격조 높은 축하공연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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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 동안 수고를 아끼지 않은 라경회 14대 임원을 소개한다. 고문 김신용, 송수갑, 손병익, 김용우, 박항영, 김민식, 이원호, 정홍섭, 임노순, 신태근, 권순석, 이일우(존칭 생략) 회장 이준희, 수석부회장 최장윤, 감사 신오룡, 이동조, 부회장 강남중, 김광일, 김문하, 김청권, 김위생, 박철수, 박현일, 백선환, 서진호, 손영우, 이상흔, 이상광, 이영수, 이종석, 이지연, 정영식, 정인갑, 주석수, 최영찬, 황형근, 사무총장 조덕래, 기획총무 방형석, 재정총무 김규진, 운영총무 최병용(존칭 생략)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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