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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국제교류위원회 경주춘추관에서 행사 가져

위원장 남연주학생 및 세계 30여개국 대표 학생들 60명 참가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19년 10월 04일
지난 9월 21일, 한양대학교 학생회 모임인 한양대학교국제교류위원회(위원장 남연주)에서 주최한 행사에 30여개국 60명의 학생들이 경주를 찾아 투어에 나섰으며, 한옥펜션 경주춘추관에서 행사를 개최했다.
ⓒ GBN 경북방송

비가 내리는 가운데도 강행된 이날 행사에는 내국인 재학생 및 중국, 프랑스, 미국, 필리핀, 네덜란드, 캐나다, 페루, 독일, 영국, 노르웨이, 호주, 오스트리아 등에서 유학온 학생들이 참가했다.
ⓒ GBN 경북방송

현재 위원장을 맡고있는 남연주 학생에 의하면 “한양대학교국제교류위원회는 정기 MT를 통해 한양대학교 내 한국인 재학생들과 외국인 학생간의 친목도모 및 교류의 효과를 위한 단체이며 서로의 연락처를 교환하여 개인적인 우정도 쌓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 남연주 위원장
ⓒ GBN 경북방송

또 “이번 경주투어처럼 매년 열리는 정기적인 행사에 참여하다보면 오랫동안 좋은 관계를 유지하게 된다”고 밝혀 크게는 만간외교의 한 부분을 담당하는 셈이라는 긍지를 보였다.
ⓒ GBN 경북방송

경주에 도착한 일행은 경주춘추관에서 일부행사를 가진뒤 22일에는 불국사-동궁과 월지-경주국립박물관 등을 투어하고 상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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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국제교류위원회 임원을 소개한다.
위원장: 남연주, 부위원장:이남규, 기획국장:김지원, 기획팀장:이용훈, 대협국장:류민경, 대협팀장:심국용, 홍보국장:우이정, 홍보팀장:이지철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19년 10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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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 경주춘추관 한양대학교 한양대학교국제교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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