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자태실 태봉안 행사 재연
“태와 생명문화의 고장 성주”
최상환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0년 10월 01일
성주군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왕버들 숲인 성밖 숲에서 오는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세종대왕자태실 태봉안 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금까지 참외축제와 병행 시행되던 것과는 달리 별도의 문화행사로 치러진다.
|  | | | ⓒ GBN 경북방송 | | 성주의 세종대왕자태실은 전국 최고의 길지 성주군 월항면 인촌리에 세종대왕의 17왕자와 단종 등 19기의 태실이 집단 조성되어 있는데, 태실이 조성되면 주변지역의 부역과 묘지이장 등 백성들의 고충이 많아 집단화 함으로써 백성들을 편안토록 한 세종의 백성 사랑이 돋보이는 곳이다.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충령대군과 심씨의 궁중가례가 재연되며, 가례의 주인공은 지역의 고등학교 학생으로 성주고등학교 학생과 성주여자 고등학교 학생이 된다. 특히 심씨의 역할을 맡을 학생은 지난 9월 17일 간택 재연행사를 통해 여고 1학년 여혜영 학생이 간택되었다.
수험생 합격기원단 설치를 통해 태의 신성함과 전국 최고의 길지 성주, 선석사와 태실, 세종의 애민사상을 돌아보고, 태 행열 참여로 수험생 합격 의 염원과 배움의 장으로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함께 즐기는 문화축제가 열린다.
태와 생명의 존엄성을 강조하고, 저출산 극복을 위한 이벤트 행사로 ‘소헌왕후와 새 생명 탄생’이라는 폐막 퍼포먼스가 연출되며, ‘출산장려 캠페인과 모자(母子) 책읽기 한마당 잔치’도 함께 열리며, 이 시대 마지막 선비 심산 김창숙 선생의 독립운동 활동사를 그린 애니메이션도 상영된다.
|  | | | ⓒ GBN 경북방송 | | 성주에서는 처음으로 재연되는 세태의식은 100번을 씻는 정성과 생명 존중의 숭고함을 드러내며, 장엄한 출정식이 연출된다. 500여 명이 참가하는 안태사 행열과 경상감사, 성주목사 행열은 물론 제2작전사령부의 군악대와 의장대가 가세하여 장관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태봉안 의식에서만 볼 수 있는 고천무와 태평무, 검무 등 궁중무용과 탈과 태실모형 만들기 체험, 전통 떡 만들기 체험, 전통복식 체험, 탁본 체험, 조선시대 깃발전 등 다양한 체험거리와 전시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
최상환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0년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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