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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경북문화재단」 창립, 「문화부지사」 신설로 경북문화 견인 ”

지난해 출마선언 시 이미 문화 주요공약 밝혀, 타 후보와 차별
“ 「세계산림박람회」 유치로 산림휴양관광 새로운 지평 열겠다! ”
“ 적폐청산 속 제 목소리 잃은 국회의원들, 경북의 현실 안타까워 ”
“ 경북 이끌 적임자 누구인지 도민들 현명하게 판단 할 것 ”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18년 02월 28일
ⓒ GBN 경북방송

민생투어로 「남행열차」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남유진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10일차를 맞아 상주와 문경을 방문, “누가 경북을 이끌어갈 적임자인지는 도민들이 판단해 주실 것”이라며 “더 열심히 현장에서 도민들과 만나겠다.”고 굳은 다짐을 밝혔다.

27일(화), 남 후보는 오전 담수회 상주지회 정기총회와 상주문화원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지역 문화를 책임지고 있는 중진들과의 만남에서 그는 「경북문화재단」설립과 「문화부지사」신설 공약에 대해 거듭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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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후보는 “경북은 대한민국 전통문화의 수도이자, 대한민국 정신문화인 창(窓)”임을 강조하면서 “전통문화 보존과 더불어 도민의 문화생활 향상을 전문적, 지속적으로 담당할 「문화부지사」를 두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현재 수도권에는 작은 시 단위에도 별도의 문화재단을 설립해 장기적인 문화정책을 운영하고 있는데, 경북에는 아직 없는 실정”이라고 말하면서 “「경북문화재단」을 창립, 지역 문화의 장기 비전을 연구하고, 나아가 경북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계획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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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남유진 후보는 지난해 12월 26일 경북도지사 출마선언 기자회견에서 주요 공약으로 「문화부지사」신설과 「경북문화재단」창립 계획을 밝혀 타 후보들이 내 놓은 문화공약과 차별되며 주목을 받았다.

이어, 남유진 후보는 상주문화회관에서 열린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북도지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경북 백두대간의 산림자원을 활용, 「세계산림박람회」를 유치해 산림휴양관광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후, 상주 중앙시장 및 노인회관 등을 방문해 주민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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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일정으로 문경을 향해 목적지를 바꾼 남 후보는 가장 먼저 점촌JC에서 청년 리더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그는 26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천안함 폭침 주범 김영철 방남 규탄대회’참석을 언급하면서 “작금의 원인이 된 탄핵정국 때는 정작 한마디도 못하던 중진 국회의원들이 지금에 와서는 그곳에서 도지사가 되겠다고 큰 목소리를 내고 있었다.”고 지적한 후 “경상북도가 적폐청산의 대상이 된 초라한 현실을 마주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제 목소리를 내야 할 때 목청 높이는 정치인이 진짜다. 경상북도를 이끌 적임자가 누구인지, 결국 최후의 판단은 도민들께서 현명하게 해 주실 것이라 믿는다.”라며 “저는 그저 더 열심히 도민들과 만나기 위해 한결같이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이후 남유진 후보는, 문경 불교사찰 연합회 윷놀이 한마당 등 지역 곳곳에서 열린 행사장을 찾았다. 남 후보는 주민들과 함께 어울리면서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늘 오늘처럼 도민들이 살맛나는 경북을 만들겠다.”며 미리 덕담을 건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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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마지막 일정으로 남 후보는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영남대학교 총동창회 정기총회를 찾았다. 그는 영남대 행정대학원과 경영대학원 최고위과정을 수료한 구미동창회 고문으로 인사말을 통해 “김관용 지사님으로부터 혹독한 목민관 수업을 27년간 받았고, 이제 그 뒤를 이을 경북도지사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김 지사님께 받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북 발전을 위해 견마지로(犬馬之勞)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18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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