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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풍기인삼축제 관광객들 ‘북적’

풍기인삼캐기 체험행사 등 인기몰이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0년 10월 04일
이달 1일 개막해 6일까지 펼쳐지는 2010영주풍기인삼 축제가 개막일인 1일(금요일)부터 3일(일요일) 오전까지 27만여명의 인파가 몰리는 등 대성황을 이루고 있다.

영주풍기인삼축제위원회는 축제가 시작된 휴일을 맞이해 풍기인삼축제장을 찾은 인파가 28만을 넘어섰다고 잠정집계했다. 특히 풍기인삼캐기 체험장에는 외국인을 비롯해 485명의 인파가 몰려 큰 인기를 보였다.

지난해 신종플루의 유행으로 각광받았던 풍기인삼 축제는 입소문을 타면서 인근관광지의 관광객 증가는 물론 축제장 내 풍기인삼 판매장을 통한 판매량이 증가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한 몫을 하고 있다.

해마다 풍기인삼축제 관광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이유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면역력 강화에 좋은 풍기인삼이 효능을 인정받고, 축제장에서 다양한 즐길거리와 체험거리를 마련해 참여도가 한층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풍기인삼축제 관계자는 “영주를 찾은 관광객들이 즐기며 쉬어갈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남은 기간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풍기인삼축제는 볼거리뿐만 아니라 인삼캐기, 건강체험관 운영 등 보고, 듣고, 먹고, 느낄 수 있는 부대행사로 관광객들을 만족시키고 지역민들에게는 경제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하는 것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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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배 기자 / 입력 : 2010년 10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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