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오동·불국동, 지신밟기로 한해 무사안녕 기원
임영록 기자 / pa6093@hanmail.net 입력 : 2018년 03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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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오동(동장 이동남)과 불국동(동장 이상원)에서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2일 지신밟기를 실시하며, 동민들의 무술년 무사안녕을 기원했다.
먼저 황오동에서는 2일 오전0시 북문로 당수나무 앞 북정제단에서 동제를 지낸 후 낡이 밝은 오전 중 황오동 전역에서 지신밟기 행사를 열었다.
황오동 발전협의회(회장 최병창)를 주관으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의원 및 관내 기관단체장, 동주민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제를 지내며 한 해 동안 동의 안녕과 무사평안을 기원했다.
또한 청년회(회장 최치훈)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옥희)의 후원으로 따뜻한 떡국을 나눴고,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원 20여명으로 이루어진 풍물단이 북정제단을 시작으로 주민센터, 상가 등을 순회하며 지신밟기를 행하여 황오동민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함과 동시에 화합의 장을 조성했다.
이동남 황오동장은 “동제와 지신밟기 행사를 통해 올 한해도 황오동민과 황오동을 찾는 모든 분들에게 행운이 깃들고 소원성취하시기를 기원하며,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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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불국동에서도 2일 불국청년회(회장 황보종윤, 김상복)의 주관으로 회원 20여명이 어우러져 관내 관공서, 경로당, 불국동 일원 식당가를 중심으로 풍물 공연을 펼치며, 주민의 무사안녕과 불국동의 화합과 발전을 기원했다.
이상원 불국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행사를 준비해 주신 청년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무술년 한 해 주민들이 이루고자 하는 일 모두를 성취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
임영록 기자 / pa6093@hanmail.net  입력 : 2018년 03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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