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시내버스 협상 타결 - 오늘 새벽부터 운행
김경효 기자 / 입력 : 2010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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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시내버스 노조파업이 13일 새벽 2시경에 타결돼 오전 5시부터 운행에 들어갔다. 지난 9일 새벽부터 시급 인상과 근로조건 개선 등을 요구하며 시작된 시내버스 파업으로 시민들을 큰 불편을 겪었으나 공권력 투입 등의 불상사 없이 잘 마무리됐다. 경주 시내버스인 ‘천년미소’ 노사는 합의 과정에서준공영제 시행을 적극 희망했다. 이에 이상락 경주시 교통행정과장은 “준공영제는 인구 27만이 안 되는 경주 실정을 감안하면 재정 부담이 크다.”며 “그러나 파업 등에 따른 시민불편을 없애기 위해 준공영제를 포함한 교통체계의 전반적인 사항을 개선하는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내버스 파업 최종 협상 합의 내용
*2010년 10월 13일 새벽 2시 30분 투표
*합의 내용
*통상 임금 90,000원 인상 *촉탁직 채용 기존 직원 유지, 신규채용은 불가 *신규채용시 수습기간 6개월 협의(현행 1년, 노조측 주장 3개월)
*투표별과
*조합원 115명 중 106명 투표에 찬성 75명, 반대 30명, 무효 1명. 기권 9명 |
김경효 기자 /  입력 : 2010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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