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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그윽한 다향(茶香)에 취해

13일 예천단샘다례축제 열려
최상환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0년 10월 13일
ⓒ GBN 경북방송
따뜻한 차향이 그리워지는 계절을 맞아 예천문화제 일환인 ‘2010예천단샘다례축제’가 13일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렸다.

예천다례원과 명원경북다도예절원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다례축제는 다례 의식과 찻자리 경연, 초청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져 전통차의 향기와 다례(茶禮)의 진수를 만끽하는 행사로 치러졌다.

ⓒ GBN 경북방송
이날 식전행사로 다례의식인 단샘례와 개회식에 이어 물맛 좋은 단샘의 고장 예천을 표현한 덕산선다회의 ‘다선일미 맑은 물 명상’ 시연이 있었다.

또 45명이 원을 그려 펼친 ‘백화만발(百花滿發)’ 말차 시연은 온갖 꽃이 흐드러지게 활짝 핀 아름다움을 연출해 관람객의 탄성이 쏟아졌다.

이어 다문화가족과 성심어린이집, 예성․룸비니 유치원생의 ‘아름다운 우리 절’ 시연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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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선 전국에서 온 20여개 차 단체팀이 둘러앉아 차를 마시는 두리차 시연, 유치원 40여명의 다구명칭 퀴즈 맞추기, 아름다운 찻자리 시상에 이어 참석자가 다함께 대동놀이마당을 펼쳐 다도의 멋스러움을 함께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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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환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0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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