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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보건소 폐의약품 회수처리 쿠폰제 운영

‘먹는 약 반납하고 선물 받고‘
폐의약품은 보건소나 약국으로 가져다주세요

우연희 기자 / hee-ya33@hanmail.net입력 : 2018년 04월 02일
ⓒ GBN 경북방송

영주시보건소(소장 강석좌)는 가정 내 방치되고 있는 폐의약품의 회수문화 정착을 위해 4월 2일부터 폐의약품 회수처리 쿠폰제를 운영한다.

폐의약품은 먹다 남은 약 중 유효기간이 지났거나 변질, 부패 등으로 사용할 수 없는 의약품을 말한다. 환경오염 및 생태계교란을 유발할 수 있어 분리배출이 필요하다.

폐의약품 쿠폰제는 폐의약품의 회수처리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도입했다. 폐의약품을 보건소 2층 의약관리팀 담당자에게 반납하면 1일 1회 쿠폰을 찍어주고 쿠폰에 찍힌 도장 개수에 따라 홍보물을 지급하는 제도이며, 홍보물 소진 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영주시는 보건소(지소·진료소) 및 약국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비치하고 일정기간 수거된 폐의약품을 보건소에서 회수해 전문 처리기관에 위탁 처리할 계획이다. 2016년 300kg, 2017년 465kg을 회수 처리한 바 있다.

영주시보건소 관계자는 “폐의약품 반납하고 선물 받고, 올바른 폐의약품 회수처리로 환경도 건강하게 만들고, 선물 받은 씨앗연필 씨앗을 식목일에 심어 자연도 아름답게 가꿀 수 있는 일석삼조 ‘폐의약품 회수 쿠폰제’에 많이 참여해 달라”고 밝혔다.
우연희 기자 / hee-ya33@hanmail.net입력 : 2018년 04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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