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자 포항시 ‘라’ 선거구(두호·환여)예비후보 무소속 출마 선언
제해철 기자 / treinerq@naver.com 입력 : 2018년 04월 23일
|  | | | ⓒ GBN 경북방송 | | 포항 ‘라’ 선거구(두호·환여) 포항시의원 박해자(59)예비후보가 자유한국당 탈당과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해자 예비후보는 23일 오전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번 공천이 시대적 소명이자 국민의 소망이고, 자유한국당의 공천방침인 후보의 전문성, 참신성, 도덕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  | | | ⓒ GBN 경북방송 | | 박 후보는 이번 공천을 ‘당의 지침을 어긴 포항 북구당협위원장의 이해관계에 따른 사천’이라고 정의하고, ‘유권자의 민의를 저버린 이 같은 결정은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박해자 후보는 구체적으로 경북도당 공천심사위원회가 자신을 여성우선공천 대상자로 거론했지만, ‘당협위원장이 이를 끝까지 거절했다’고 주장하면서, ‘여성우선공천으로 국회의원이 된 사람이 이 같은 폭거를 저지른 데 대해 같은 여성으로 참담함마저 느낀다’고 밝혔다.
|  | | | ⓒ GBN 경북방송 | | 박 후보는 또 북구당협이 ‘공천을 신청하려면 당협위원장이 어떤 결정을 하더라도 무조건 그 결과에 따르라’는 갑질 서약을 하도록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박 후보는 ‘이는 불공정한 갑질서약과 계약을 방지하고 그 위반자를 처벌하는 법률을 제정해야 할 국회의원이 갑질 서약을 강요하는 개탄스러운 일’이라고 지적했다. 박해자 후보는 ‘이미 상당한 우려가 있었던 대로 북구당협위원장에 의한 공정한 공천이란 무리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다’면서, ‘어쩔 수 없이 자유한국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하게 됐으며 반드시 두호, 환여 주민의 대표가 되어 포항을 위기에서 구해내는데 도움을 보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해자 예비후보는 포항여고, 숙명여대, 대구효성가톨릭대학원(여성학 석사)을 졸업하고, 현재 한국가정법률상담소 포항지부 소장을 맡고 있다. |
제해철 기자 / treinerq@naver.com  입력 : 2018년 04월 23일
- Copyrights ⓒGBN 경북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포토뉴스
청명하던 하늘 먹구름 몰려와 빗줄기 우두둑우두둑..
|
극장 문이 열리자 사람들이 쏟아져나오고 피부에서 붉은빛이 번져
..
|
최동호 교수의 정조대왕 시 읽기
정조는 1752년 임신년에 출생하여 영조 35년 1759년 기묘년 2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