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의 재발견, 2018영주한국선비문화축제
대한민국 정신문화 대표축제 가능성 인정받아 선비문화콘텐츠와 연계한 볼거리, 즐길 거리로 호평
우연희 기자 / hee-ya33@hanmail.net 입력 : 2018년 05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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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준비하는 한국의 선비문화를 주제로 영주시 순흥면 소수서원과 선비촌, 서천둔치 일원에서 개최된 ‘2018영주한국선비문화축제’가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의 축제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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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제는 10만여 명의 지역주민과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찾은 가운데 선비문화와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4일간 이어져 선비정신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겨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흥겨운 공연을 통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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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매일 다른 주제로 프로그램을 구성한 데이 마케팅으로 4일간 매일 주제를 달리 하여 진행했으며, 성균관이 주관한 유교성지 영주 선포식, 선비도시 영주 인증식을 통해 영주 지역의 선비정신과 선비문화를 인증 받는 등 한국선비문화축제 개최지로써 역사적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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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선비상을 제시할 수 있는 청소년 프로그램을 확대한 것도 큰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 선비문화 골든벨, 어린이 한복맵시 장기자랑, 영주 3대 향교 문화의 재발견, 로보토리와 함께하는 선비문화 창의 블록 체험, 선비반상체험, 선비정신실천운동본부의 선비문화 전시, 체험 등 청소년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해 선비정신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알 수 있도록 구성해 큰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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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영주한국선비문화축제는 지난해와는 달리 축제장을 이원화하여 선비촌과 소수서원에서는 선비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서천둔치 일원에서는 소수서원 사액 봉안례 재연행사, 개막식, 지역문화예술인 공연 등을 보고 즐길 수 있도록 해 지역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참여를 이끌어 냈다.
이밖에도 축제의 참신성과 독창성을 도모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높이고자 축제 포스터 공모전과 시민 기획 프로그램 제안 공모전, 자원봉사자 모집 확대 등 시민 참여의 기회를 다양하게 함으로써 시민들과 함께 축제에 대한 고민을 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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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숯불거리에서는 축제기간 한복을 입고 방문하는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노력도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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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장 권한대행 김재광 부시장은 “이번 영주한국선비문화축제는 선비정신의 소중함을 알리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며 “이번 축제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하고, 우수한 점은 더욱 확대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신문화 축제로 만들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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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18영주한국선비문화축제는 다양한 공연과 학술대회는 물론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선비정신에 대해 생각하고 몸으로 직접 느껴보는 기회를 제공해 우리나라의 정신문화를 대표하는 축제로 한발 더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
우연희 기자 / hee-ya33@hanmail.net  입력 : 2018년 05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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