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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 경주구간 확장사업 실시

경부고속도로 6차선 미공사 구간 영천~경주 경주~언양 2011년부터 추진 2015년 완공예정. 기획재정부가 정수성의원에 제출한 자료 종합평가에서 “사업타당성 있다”로 결론나
김경효 기자 / 입력 : 2010년 11월 03일
경부고속도로 경주구간(영천~경주~언양 54.8km) 확장사업(4차로->6차로)에 대해 ‘사업타당성이 있다’는 타당성 재조사 결과가 나와 사업추진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기획재정부가 11월 1일 국회 정수성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개발연구원(KDI) 산하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가 지간 2월부터 기재부의 의뢰로 경부고속도로 경주구간 확장사업의 경제성을 분석한 결과, 비용대 편익(B/C)이 0.92로 도출돼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 경주시청 기자회의실 에서 열린 기자 회견장의 정수성의원
ⓒ GBN 경북방송


또한 이를 근거로 산출한 종합평가EH 0.522로 조사돼 사업 타당성 유뮤의 판단기준인 0.5를 넘겼습니다. 총사업비는 8533억 5000만원으로 확정되었다.

이로써 경부고속도로 경주구간 확장사업의 발목을 잡았던 걸림돌이 모두 제거돼, 정부는 내년부터 보완설계, 환경영향평가, 문화재 지표조사등 본격적으로 착공수순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 GBN 경북방송


경부고속도로 경주구간은 지난 2000년 12월에 실시설계를 완료한 뒤 2003년 5월부터 용지매입에 착수해 지금까지 용지보상률이 88%에 달한다.

당초 국회는 경주구간 확장사업을 위한 올해 예산으로 40억원(국비 20억원, 도로공사20억원)을 배정했으나, 기획재정부가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치지 않았다”는 이유로 지난 2월부터 타당성 조사를 KDI에 의뢰하는 바람에 지금까지 사업이 답보상태에 있었다.

따라서 앞으로 확장사업이 본격 추진되면 정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올해 이미 확보된 예산 40억원과 내년도 확보예정인 100억원을 합쳐 보완설계부터 먼저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후 문화재 지표조사등 준비작업을 거쳐 빠르면 2012년에 시공에 들어가 2015년 까지 확장공사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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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확장사업은 정부의 담당자가 바뀌면서 늦어질 수 있는 사업을 정수성의원의 발빠른 움직임으로 공사가 확정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정수성의원은 등원후 경부고속도로 경주구간은 직접 달려본 결과 주말 지정체와 땜질식 포장, 사고 위험성등으로 확장사업이 시급하다는 판단에서 주무부서인 국토해양부와 예산부처인 기획재정부를 상대로 사업의 당위성을 줄기차게 제기해온 결과 이런 열매를 만들어 냈다.
김경효 기자 / 입력 : 2010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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