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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마중’ 택시운전자 1기 발대식

달리는 문화유산해설사...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0년 11월 03일
KTX 경주 개통을 맞아 택시운전자들이
관광 경주의 옛 영광 찾기에 솔선수범 나서...


2010년 5월 12일부터 7월 21일까지 총 11일, 99시간동안 (사)신라문화원 주관, 경상북도, 경주시 후원으로 30여명의 택시운전자들이 문화재 학습, 사진촬영 기법, 친절교육 등 경주 관광전반에 걸친 다양한 소양교육을 받고 11월 3일 오후 1시 교육 수료생 중 27명의 택시운전자들이 모인 가운데 신라문화체험장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통일된 제복을 입은 운전자와 택시 갓등과 옆면에 천년마중 스티커를 부착한 택시가 집결해 있어 눈길을 끌었으며 KTX 경주 개통을 맞아 더 친절한 택시, 난폭 운전 안하는 택시, 부당 요금을 받지 않는 택시, 청결한 택시, 경주 유적을 잘 알리는 택시 등 여러 실천 항목을 결의하고 앞으로도 자발적으로 계속 문화재 학습을 하여 신라문화재 텔러가 되고 더 나아가 맛 집까지도 소개해 주는 경주민간관광 봉보대사가 될 것을 다짐했다.

천년마중 택시운전자 대표인 정순권씨는 “그동안 신라문화원에서 교재, 강사비 등을 무료로 제공해주고, 경주시의 지원이 있어 오늘 이 자리가 있다”며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관광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친절한 마음으로 운전대를 잡겠다”라고 밝혔다

천년마중 택시를 이용하려면 전화 054-775-7979로 문의하면 되고 시간과 거리에 따라 하루 10만-15만 원정도의 비용이 든다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0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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