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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로 주민주도형 간판개선사업 공모를 위한 주민설명회 열어


제해철 기자 / treinerq@naver.com입력 : 2018년 0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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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지난 31일 죽도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상인(업소주) 및 건물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안전부 가로경관사업 공모신청을 위한 ‘죽도로 주민주도형 간판개선사업’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주민주도형 간판개선사업’은 행정안전부의 아름다운 간판조성 통한 가로경관 개선사업 일환으로 오는 6월 21일까지 시․도(경북도)에 신청하여 자체평가한 후, 7~8월경 행정안전부의 2차 평가와 심의를 통해 11월경 최종 사업대상지 확정 및 발표하여 2019년부터 시행한다.

‘죽도로 주민주도형 간판개선사업’은 SC제일은행~죽도지구대 사거리 구간인 죽도로 일원에 아름답고 개성이 넘치는 특성화거리 조성으로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자 지금까지 시행된 획일적인 간판정비를 탈피하고, 사업시작 단계부터 상인과 건물주 등 지역주민 참여와 디자인 및 간판 등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주변 경관과 조화로운 거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공모는 상인 및 건물주 등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역량 등이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로 반영됨에 따라,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으며, 「죽도로 주민주도형 간판개선사업」에 선정되면 총사업비 6억 원(국비 3억 원, 시비 3억 원)을 투입해 죽도로 일원에 특성화되고 스토리텔링 있는 간판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무질서하게 난립된 간판을 고효율 저비용 LED조명으로 교체하고 업소별로 특색 있는 간판으로 교체하여 관광객과 시민들이 다시 찾고 싶은 거리를 조성해 지역상권 활성화에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시 김현구 도시재생과장은 “올해 추진 중인 상대동 문예로 간판개선사업과 연계해, 「죽도로 주민주도형 간판개선사업」 추진으로 오거리 일대의 경관개선은 물론 차별화된 거리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죽도로의 지역특성과 업소에 걸맞은 간판개선을 할 수 있도록 지역상인과 건물주가 합심하여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제해철 기자 / treinerq@naver.com입력 : 2018년 0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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