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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N 경북방송 기획 인터뷰

"경주잠수 김동윤 대표"를 만나서
조혁진 기자 / chj0521@nate.com입력 : 2010년 11월 04일
경주시 성건동 715-9번지에 위치한 경주잠수 김동윤 대표를 만났다.

경주에서 황성동에서 태어나고 자란 경주토박이인 김대표가 다이빙과 인연을 맺은 것은
군 에서 특전사에 근무하면서 해상훈련을 통해 처음 다이빙을 접했다.

군대의 다이빙은 훈련 위주의 다이빙이고 힘든 훈련이었지만 바다수중에 묘한 매력을 느꼈고 제대 후 본격적으로 해양관련 분야에 일을 하게 되었다.

김동윤 경주잠수 대표의 다이빙 이력은 화려하다.
레크레이션다이빙 트레이너 자격증. 테크니칼다이빙 트라이믹스 강사 자격증.
산업잠수 기능사 자격증을 가지고 경주잠수와 펀다이브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 질문 : 스킨스쿠바에 관련된 많은 일을 하고 있는데 현재 하고 있는 일을 소개 바란다.

레크레이션 다이빙 테크니컬 다이빙 산업잠수 어초관리, 바다정화 작업등 모든 분야에 일을 하고 있다.

↑↑ 경주잠수, 펀다이브리조트. 김동윤 대표
ⓒ GBN 경북방송

↑↑ 11월2일 경주잠수(성건동)사무실에서 진행된 인터뷰
ⓒ GBN 경북방송


경주잠수에서는 잠수장비(산소통, 마스크, 웨이트 수트, 웨이트벨트 호흡기등) 대여업과
회원들 상호 친목모임이 이루어지고 있고 펀다이브리조트에서는 (http://www.fundiver.co.kr/)

↑↑ 펀다이브리조트의 전경.
ⓒ GBN 경북방송

↑↑ 펀 다이브리조트 의 각종 다이빙 장비들
ⓒ GBN 경북방송


스킨스쿠바 입문과정
1. 스노클링 - 숨대롱, 물안경,오리발을 착용하고 얕은물에서 즐기는 잠수,
2. 스킨다이빙 - 스노클링 상태에서 물속이나 5m이상 하강하는 잠수.

체험다이빙과정
1. 체험스쿠버다이빙 – 일반인들이 간단한 기본교육 후 장비를 착용하고 얕은 물에서 수중세계를 체험하는 테마관광.

수중작업(수중비디오, 사진촬영, 배프로펠러 플리싱. 수중생태계조사, 수중용접)등을 실시하고 있다.

경주잠수를 통해 활동하고 있는 회원들은 100명 정도이고 보통 주말에 활동을 많이 한다.
바다에 나가 활동하고 1년에 1~2회 바다 정화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렇게 체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잠수관련 업체는 경주잠수가 유일하다.


▲ 질문 : 스킨스쿠바 다이빙의 종류는?
레크레이션다이빙. 테크니컬다이빙 산업다이빙으로 나눌 수 있다.

1. 레크레이션 다이빙은
초급 : 처음 장비를 착용해 물에 들어가는 단계.
중급 : 자기 스스로 물에 들어가 활동 할 수 있는 단계
고급 : 다이버 마스터 단계로 파트너 들을 통솔 할 수 있는 단계
강사 : 다이빙을 가르킬 수 있는 단계로 나눌 수 있다.

공기는 산소21% 질소79%로 구성되어 있다.

바다속에서 산소를 마시는 호흡과정에서 이산화 탄소는 배출되고 질소는 물속에서 체내에 쌓이게 된다. 체내에 쌓인 질소가 압력이 낮아지게 되면 액체에서 기체로 변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기체는 혈관과 관절 피부에 손상을 주게 돼 사망하게 된다.

그 위험을 피하기 위해 30m 이하 는 초보자들은 자제시키고 수심에 따른 다이빙방법이 정해져 있다. 수심에 따라 30m정도는 20분정도 기다리며 감압을 실시한 뒤 수면위로 부상한다.

2. 테크니컬 다이빙
깊은 수심에 들어가는 다이빙으로서 의무적 감압을 하는 장비를 착용하고 120m 까지 잠수를 진행한다.

3. 산업다이빙
수중작업과 수중공사, 선박인양, 기름누출, 사체인양등 작업에 관계된 다이빙이 포함되어있다.

↑↑ 스킨스쿠바 체험교육 모습
ⓒ GBN 경북방송

↑↑ 장비를 갖추고 얕은 풀에서 먼저 적응을 한다.
ⓒ GBN 경북방송

↑↑ 강사와 같이 환상적인 바다체험을 하게 된다.
ⓒ GBN 경북방송


▲ 질문 : 다이빙 관광상품을 개발 운영한다면 관광상품의 종류와 시간.
새롭게 더 나은 해양관광상품을 개발한다면 1박2일 투어상품 형태로 반나절은 다이빙 체험하고 반나절은 육상관광을 하고 (기림사, 이견대, 감은사등). 1박후 반나절 유람선 관광 돌고래 월성원전 주위. 문무대왕릉). 또 낚시 상품(온배수가 배출되는 원자력 방파제 주변)도 개발한다면 좋을 것이다.

현재 펀다이브 리조트에서 운영하고 있는 다이빙 체험 상품들이 양호하다. 비슷한 형태를 적용해 장비교육 30분 바다속 다이빙체험 1시간~2시간. 1인당 비용 10만원. 1조에 2~3명이 적당하다.

기초 다이빙 교육할 수 있는 실내 교육장여건이 마련돼야 한다.


▲ 질문 : 경주의 해양산업과 관광에 하고 싶은 이야기는?
경주는 현재 내륙관광과 해양 관광과에 연계된 관광상품이 부족하다.
바다 레저상품개발을 통해 경주관광의 다양성을 부각시킬 필요가 있다.

현재 울진군에서 이러한 해양레저 상품을 운영할 수 있는 대규모 시설이 곧 오픈을 하게 된다. 경주시도 관광객들이 더욱 쉽게 해양레저 상품에 접근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준비가 이루어져야 한다.

↑↑ 경주잠수 회원들이 바다 정화작업에 준비를 하고 있다
ⓒ GBN 경북방송

↑↑ 경주잠수회원들이 바다정화활동을 통해 거둬들인 불가사리등
ⓒ GBN 경북방송


해외에서는 필리핀 동남아가 굉장히 활성화 되어있다.
수온과 바닷속시계도 좋아 사계절 다이빙 체험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바닷속 환경은 볼거리가 많이 부족하고 수온이 차고 물속 모래로 인해 시계가 좋지 않은것이 현실이다.

또 각 어촌계들과 마찰이 있어 초보자들이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많지 않다.

이러한 측면에서 볼 때 경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월성원자력에서 배출되는 온배수를 이용한 바다목장조성사업은 아주 훌륭한 아이디어이고 바람직한 방향이다.

현재 감포앞 바다의 시계는 5m 이내로서 시계가 훌륭하지는 않지만 이러한 체험 관광상품이 계발만 된다면 바다가 주는 훌륭한 매력으로 인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가 있을 것이다.

수중바다목장의 개발을 위해 어초를 많이 투하해 목장조성을 시도하지만 문제는 어초 투하 후 관리가 안되고 있는 것이 각지자체들의 현실이다. 성게도 집어내고 퇴적생물인 불가사리도 잡아내야 한다.

이러한 관리가 잘 안되다 보니 투하된 어초들이 제구실을 못하고 있다.
바람직한 방향은 어초.조성업체와 관리업체 따로 선정해 바른 관리를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경주시의 바람직한 시도에 박수를 보낸다. 그리고 지역의 전문가들도 해양개발사업에 동참시켜 제대로된 훌륭한 사업이 이루어졌음 하는 바램이다.
조혁진 기자 / chj0521@nate.com입력 : 2010년 1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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