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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농식품, 대상. 금상. 은상 휩쓸다

경북도「2010년 농식품 파워브랜드 선발대회」큰 성과
김경효 기자 / 입력 : 2010년 11월 09일
ⓒ GBN 경북방송


- 전국 수상 17개 브랜드 중 경북도의 5개 브랜드가 선정되는 영예 차지 -
▶ 대 상 : 청송사과(청송군)
▶ 은 상 : 의성마늘(의성군), 영양고추유통공사 빗깔찬 고추가루(영양군)
▶ 동 상 : 천년고수(상주시, 곶감), 원용덕 의성 흑마늘(의성군)


경상북도는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는『2010농식품 파워브랜드 선발대회』에서 청송사과(청송군)가 대상인 대통령상과, 의성마늘(의성군)․빛깔찬(영양고추유통공사)이 은상, 천년고수(상주시, 곶감)․원용덕 의성흑마늘(의성흑마늘영농조합법인)이 동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는 전국에서 3개부문 총 80개 브랜드가 참여하여 열띤 경쟁을 벌인 결과 전국에서 17개브랜드가 수상한 가운데 경북도의 5개 브랜드가 상을 휩쓸게 된 것이다.

「2010년도 농식품 파워브랜드 선발대회」는 원예농산물 브랜드 부문과 전통식품 브랜드 부문 및 식품․외식부문 등 3개 부문에 전국에서 총 80개 브랜드가 참가,

참여 브랜드 중 학계, 유통업계, 소비자단체 등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이 1차 서류심사를 통해 40개 브랜드를 선정,

이를 대상으로 전문리서치기관에서 일반소비자, 유통종사자, 외식관련인 등 1,200명을 대상으로 2차 평가인 소비자 인지도 조사와 동시에 현장평가, 제품평가, 종합평가 등을 거쳐 최종 17개의 파워브랜드를 선정했다.

경북도 농식품 브랜드가 2010년에 대거 입상하는 큰 성과를 거둔 것은 경북도가 97년부터 매년 경북도의 우수농산물을 지정 관리하는 등 각종 브랜드 육성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면서 도와 시군이 높아져 가는 소비자의 수준에 맞출 수 있는 상품개발과 품질향상에 노력하고 투자해 온 결과로 풀이된다.

이번 수상을 통해 경북도 농식품이 소비시장에서 소비자의 호응도와 인지도가 높아져 품목별 우리나라 대표 농식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다시한번 입증하게 되었다.

이는 2007년부터 경북도가 자체적으로 추진해온 농식품 가공산업육성 사업(‘07~’09까지 46개소 538억원 투자)이 차츰 결실을 맺는 계기가 된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청송사과는 2009년도에 은상 수상에 이어 2010년도에 영예의 대상을 수상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임을 증명하였으며 청송사과는 청송군에서 개발한 브랜드로 2,300여 농가(30개 법인, 58개 작목반)에서 연간 45,617톤을 생산하여 ‘09년 750억원의 매출 실적을 올린바 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이번에 입상한 청송사과(청송군)를 비롯 의성마늘(의성군), 빗깔찬(영양고추유통공사) 등 우수브랜드에 대해서 앞으로 전국단위 전시·판촉행사, 수출촉진 행사 등 브랜드 홍보 사업 참여에 우선권을 부여하고 농식품분야 가공육성사업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세계를 향한 명품브랜드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선정된 우수 브랜드는 오는 11.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COEX에서 개최되는「Korea Food Expo 2010」과 연계 시상식과 함께 수상작 전시와 판매촉진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김경효 기자 / 입력 : 2010년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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