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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재 의원“시민들의 뜻 엄중히 받아드려야”

6.13 지방선거 당선자와 낙선자가 함께한 해단식 개최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입력 : 2018년 06월 14일
↑↑ 박명재 의원을 비롯한 당선자와 당직자들이 더 큰 반성과 더 큰 봉사의 다짐을 결의하고 있다.
ⓒ GBN 경북방송


자유한국당 박명재 의원(포항남·울릉)은 14일 6.13 지방선거의 당선자와 낙선자가 함께한 해단식에서 “당선된 분들에게는 축하의 말씀을 전하고, 뜻을 이루지 못한 분들에게는 안타까움과 함께 위로와 격려를 드린다”고 인사를 건넨 뒤 “포항시민들의 선택을 겸허한 마음으로 무겁게 받아드리고, 어려운 상황에도 이강덕 포항시장과 김병수 울릉군수 그리고 자유한국당의 시·도의원들을 선택해 주신데 대해 감사한 마음과 함께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당락에 관계없이 이번 선거에서 나타난 시민들의 뜻을 엄중히 받아들여, 당의 쇄신과 획기적인 변화를 통해 국민들에게 다시 신뢰를 얻고 민심을 회복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가 변화하면서 주민들 곁에 더욱 낮은 자세로 더욱 가까이 다가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또 “그러나 절대 절망할 필요는 없다. 우리가 다시 잘하게 되면 민심은 얼마든지 변한다”고 피력한 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번 선택에서 나타난 시민들의 엄중한 심판과 뜻을 석고 대죄하는 마음으로 깊이 헤아려 맡은 바 소임을 다하면서 뼈를 깎는 반성을 통해 새롭게 거듭나고 혁신하려는 노력”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박 의원은 이어 “대한민국의 안보·경제·보수·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자유한국당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와 희망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신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이강덕 시장을 비롯한 당의 후보들이 이번 선거를 통해 공약한 사안들을 확실히 뒷받침해 나가고, 내년도 국비예산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는 등 시·도의원들과 함께 의원 본연의 업무를 더욱 충실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끝/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입력 : 2018년 0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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