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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광역단체장, 한나라당 최고․중진위 첫 모임 가져

시도지사 연석회의
조혁진 기자 / chj0521@nate.com입력 : 2010년 11월 11일
경북도지사는 10일 한나라당사에서 열린 한나라당 최고․중진위, 시도지사 연석회의에 참석후 국회회관을 방문,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와 협조를 당부하였다.

이번 연석회의는 영남권 4개 시․도지사를 비롯하여 안상수 대표최고위원, 최고위원과 4선이상 중진의원 등 등이 대거 참석했다.

김 지사는 다행히 MB정부 출범이후 동서5.6축, 남북7축 고속도로가 광역경제권 선도프로젝트로 선정되어 희망을 갖게 되었으나, 더딘 사업 속도와 내년도 정부의 도로예산 감축방침에 또다시 현 정부 임기 내 사업이 마무리 될 수 없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지역의 민심을 가감없이 전달하였다.

또한 국가 전체 기간도로망은 성숙기에 접어 들었는지 모르지만, 지역간 불균형은 엄연한 현실이고, KTX 2시간 시대에 서울에서 5시간 걸리는 오지가 있다는 안타까운 현실을 설명

도로관련 객관적 지표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면서까지 국토균형발전 촉진과 지역의 자생적 발전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중인 사업은 속도를 내어 현 정부내 마무리할 수 있도록 예산 반영에 힘써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한편 김 도지사는 지방의 근간이 흔들리고, 국가 경쟁력로 떨어뜨리는 수도권 과밀화를 우려하면서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상생을 강조하고 경북은 녹색성장, 낙동강 살리기, 일자리 창출 등 국정과제를 가장 선도적․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만큼 국가차원에서 특별한 배려가 있어야 된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미래의 관점에서 지방에도 희망의 씨앗을 뿌려야 한다”며 지방을 국가경쟁력 강화의 성장엔진으로 키우기 위해 SOC 등 인프라 구축, 지방재정 자율성 강화, 기업이 커 갈 수 있는 숲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력한 지원을 요청하였다.

“도민을 위한 길이라면 어디든지, 누구든지, 무엇이라도 망설이지 않겠다“며 더 과감하고 보다 속도감 있는 도정을 이끌어 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조혁진 기자 / chj0521@nate.com입력 : 2010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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