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와인, 소믈리에를 만나다
한국소믈리에협회 세미나 개최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 입력 : 2010년 11월 15일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11월 14~15일, 2일간 농업기술센터와 성덕대학에서 전국의 한국소믈리에협회 회원 130명과 와인학교 교육생 40명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와인산업발전 한국소믈리에협회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  | | | ⓒ GBN 경북방송 | | 한국소믈리에협회는 특급호텔리어, 고급레스토랑 와인종사들로 구성된 현직에서 소믈리에로 활동하는 사람만이 회원 가입 자격이 주어지는 단체이다.
영천시는 그동안 와인산업을 특성화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지난 2008년 농림수산식품부의 ‘와인클러스터사업’과 경상북도, 농촌진흥청의 사업들을 유치 3년간 총 76억을 투자하여 공장형 3개, 마을형 2개, 교육형 1개, 농가형 11개 등 총17개 와이너리를 조성하여 연간 30만병 이상을 생산 가능한 와인 인프라를 구축 하였다.
이날 1부 개회식에 이어 시작된 2부 세미나에서는 김민환 한국소믈리에협회 기술고문과, 이인경 성덕대학교수, 이중종 영천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장이 발표하고 질의을 받았다.
|  | | | ⓒ GBN 경북방송 | | 특히 이인경 성덕대학교수는 ‘영천와인과 연계한 영천지역 관광 활성화 방안’이란 주제로 발표하여 와인과 말, 와인과 별 등을 연계한 관광 상품을 연계하면 성공 가능성이 클 것으로 기대 된다는 발표에 참석한 영천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3부는 성덕대학으로 자리를 옮겨 영천지역에서 생산된 와인 8종에 대한 소믈리에회원 전원의 관능검사을 통해 영천 와인 주질을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천시는 이날 나온 평가 자료를 가지고 각 와이너리들에게 소비자 기호에 맞는 와인을 생산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한다.
4부, 행사 둘째 날에는 영천지역 공장형과 농가형 와이너리를 방문해서 유통과 마케팅 그리고 양조기술 등의 정보를 서로 교환 했다. 이 자리에서 정동률 소믈리에(엘비와인 메니저)는 영천와인에 대한 기대가 크다면서 앞으로 관심을 가지고 영천와인 구입 활용을 적극적으로 고려 해보겠다는 의지를 내 보이기도 했다
세미나를 통하여 영천을 처음 방문한 전국의 한국소믈리에협회 회원들은 영천시가 와인산업을 특성화하여 집중 투자한 기간이 3년이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압축 성장을 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러한 여론이 전문가들의 평가이니 만큼 와인산업의 메카를 목표로 성장해 가고 있는 영천시의 행보가 주목된다. |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  입력 : 2010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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