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월드그린에너지포럼
그린에너지․그린혁명으로 지구의 미래를 연다
김경효 기자 / 입력 : 2010년 11월 16일
시시각각으로 인류를 위협하고 있는 지구기후변화에 대응하여 “ 그린에너지․그린혁명으로 지구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2010 월드그린에너지 포럼』이 세계적인 그린에너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오는 11월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경주 현대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2010 WGEF(월드그린에너지 포럼)은 “2008 WGEF의 경주선언”을 바탕으로 에너지분야의 “다보스포럼”을 지향하여 격년제로 열리는 포럼으로, 경주시와 한국경제신문 공동주최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마우리 페카리넨 핀란드 경제부장관의 “기후변화에 대응한 친환경에너지 보급 및 산업화 정책” 등 저탄소 녹색성장 해법에 대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양수길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의 “한국의 핵심 주력산업 녹색화 추진 방안”, 비제이 카퍼 미국 국제태양전기기술(ISET) 대표의 “저비용 태양전지 제조공정 기술” 등이 발표된다.
그 외에도 태양에너지, 스마트그리드, 풍력, 수소연료전지, 원자력 등 5대 그린에너지 분야별 기술․산업화 전략 발제 및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며, 특히 UAE 원전수주로 부상하고 있는 원자력산업시대를 대비하여 세계 원자력에너지의 비젼과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역할, 한국 핵융합 현황과 전망에 대한 발표 및 스마트그리드(지능형 전력망) 등이 다양하게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국내 원자력산업 발전 잠재력을 풍부하게 보유하고 있는 경북도와 경주시는 앞으로 원자력을 중심으로 한 에너지클러스터 조성을 더욱 가시화하고, 국가 원자력산업 수출전진기지를 구축한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이번 월드그린에너지 포럼은 홈페이지(www.wgef.or.kr)를 통한 사전등록 또는 경주현대호텔에서 현장등록 후 참여가 가능하고, 등록비는 무료(숙박비는 본인 부담)이다. 경주시내와 행사장간 셔틀버스가 16~19일까지 운행되며, 계획된 경주시내 Night Tour와 양동마을 및 에너지산업 시찰은 참가자들에게 아름다운 경주의 단풍과 더불어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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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효 기자 /  입력 : 2010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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