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서민・일자리 예산(안) 8,520억원 편성
일자리·서민생활지원, 지역개발, 문화관광 등 집중투자
조혁진 기자 / chj0521@nate.com 입력 : 2010년 11월 19일
경주시는 금년 대비 7%늘어난 8,520억원 규모의 2011년도 예산(안)을 편성하여 11월 20일 시의회에 제출하였다.
□ 회계별 예산규모를 보면
○ 일반회계 예산안 규모는 금년대비 7.6% 증가한 6,670억원으로 금년 본예산(6,200억원) 보다 470억원 늘어난 규모이다.
∙ 자체재원인 지방세‧세외수입이 1,682억으로 전체 예산의 25.2%를 차지하고, 지방교부세 및 국도비 보조금액이 4,988억원으로 74.8%를 차지해 여전히 국‧도비 재원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지난해 보다 지방교부세 300억원, 도 재정보전금 10억, 국도비 보조 214억 증액
○ 특별회계는 금년(1,760억원)보다 90억원이 늘어난 1,850억원으로 이중, 상‧하수도 등 공기업특별회계에 812억원
의료급여기금특별회계 등 14개 기타특별회계에 1,038억원을 편성 하였다 □ 내년도 예산안의 중점은
◦ 2011년도 정부예산(안)의 기조인 ‘서민희망예산’과 연계하여 일자리 창출과 서민생활안정에 중점을 두고
◦ 지역개발사업을 통한 균형발전과 투자유치 기반조성 및 중소기업 지원 등 경제 활성화에도 역점을 두었으며
◦ 공연예술도시 육성을 위한 관광‧문화에도 역점을 두고 편성하였다.
□ 분야별 재원배분내역을 살펴보면
◦ 장사공원조성, 경로당 신축, 보육 및 취약계층지원, 시민건강증진 등 보건‧복지 분야에 1,704억원(20%)
◦ KTX역사주변정비, 칠평로 확‧포장, 농어촌도로 등 교통‧도시개발 분야에 1,745억원(20.5%)
◦ 광역급수관연결등 상‧하수도 및 환경분야에 1,195억원 (14%)
◦ 양동마을 등 문화재정비, 신라탐방길 전통화원조성, 세계태권도대회 등 문화관광체육분야에 1,157억원 (13.6%)
◦ 일반산업단지공영개발, 도심상가 살리기, 재래시장환경개선 및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강화를 위한 경제‧산업‧농수축산분야 990억원 (11.6 %)
◦ 일반행정.교육.공공질서 및 예비비.기타 등에 1,729억원(20.3%)을 편성하였다.
□ 경주시는 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 확보를 위해서
◦ 경상경비 및 민간이전경비는 최대한 절감 편성하여 재정건전성 확보에 노력하였다.
◦ 그러나 매년 주민복지 및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은 매칭사업으로 추진 되어, 국도비 보조사업에 따른 지방비 부담증가가 재정 압박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 특히, 투자예산은 계속사업, 마무리사업 위주로 편성을 하되, 비효율적이고 성과가 미흡한 사업은 과감히 축소하고, 국도비 지원예산과 연계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국‧도비확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자체사업 편성은 불요불급한 사업위주로 편성하였다.
○ 특히 이번예산안 편성시 시청 홈페이지상의 인터넷 설문조사를 병행하여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편성하였다.
○ 이번 예산(안)은 오는 12월에 개원되는 163회 경주시의회 정례회에서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 될 예정이다. |
조혁진 기자 / chj0521@nate.com  입력 : 2010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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