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치열(以熱治熱) 농업기계 안전교육
농업기계 현장이용기술교육 및 안전사용 교육 추진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8년 07월 19일
연일 계속되는 불볕더위도 농업인들의 교육 열정을 꺾을 수 없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 농기계 교육관에는 농기계교육을 받으려는 농업인들로 붐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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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계 현장 이용기술교육 및 안전사용 교육 30회 650명을 교육했고, 하반기에는 승용관리기, 굴착기 등 5개 기종을 20여 회 교육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7월부터 8월까지를 농기계 안전사고 특별 예방 기간으로 정하고 현장 안전교육과 홍보활동 강화에 나섰다. 사고 원인의 90% 이상이 운전자 부주의와 교통법규 미준수, 음주운전 등으로 나타남에 따라 이를 사전에 예방하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시 농업기술센터는 권역별 농기계임대사업소 5개소에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영상을 상시 상영하고 농기계임대 시 안전수칙과 조작방법 등을 숙지할 수 있도록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영농철 농기계 안전사고로 인해 농가의 인적, 물적 손실을 예방하기 위해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영농 현장 홍보 지도에도 주력하고 있다. 농기계 안전사고는 기종별로 경운기, 트랙터, 예초기 등의 순으로 사고 발생이 많으며 유형별로는 전도, 전복, 차량 추돌 등 교통사고, 추락사고, 예초기 작업 중 안전 부주의와 기계 벨트 등에 끼임 사고 순으로 나타났다. 농기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작업 전 농기계 사용 요령을 충분히 숙지하고 음주운행은 절대로 하지 않는 등 작업자 스스로가 안전 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농기계 관련 사고는 영농철인 5월과 10월 사이 오후 5시 이후에 빈번하게 발생하고 연령별로는 50대 이상이 전체사고의 8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농작업 중 발생하는 사고(79%) 보다 일반도로에서 발생하는 사고(96%) 비율이 훨씬 높아 도로 주행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농업기술센터 피정옥 과장은 “안전운전을 위해 농기계 야광판이나 방향 지시등의 작동 여부를 꼼꼼히 확인해야”한다며 “야간 운행시 후면에 반드시 경광등이나 야광반사판, 방향지시 등을 부착할 것”을 당부했다.
농기계교육은 상주시농업기술센터(537-5325)또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8년 0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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