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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구룡포항 동해안 최대 수산전진기지서 오징어 잡으러 러시아 첫 출항

-포항시, 러시아 출어 어선 안전조업 무사귀환기원 격려
제해철 기자 / treinerq@naver.com입력 : 2018년 07월 22일
ⓒ GBN 경북방송
포항시는 지난 20일 올해 러시아 입어를 위해 구룡포항에서 첫 출항하는 근해채낚기어선들의 안전조업과 무사귀환을 기원했다.

첫 출어 어선의 선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강덕 포항시장과 서재원 포항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성조 김철수 등 시의원, 이재도 등 도의원, 포항수협, 구룡포수협, 근해어선선주협회, 한국 수산업 경영자 연합회 등이 구룡포항을 찾아 선주와 선원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하고 환송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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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은 “어려운 어업여건 속에서도 동해안 최대 수산업전진기지 구룡포항에서 출어하는 우리어선들이 먼 러시아까지 출어하게 됐다”며 “앞으로는 북한수역에서도 조업할 수 있는 날을 희망하며 안전하게 만선으로 무사 귀환하여 지역경제의 원동력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포항 지역 어선들은 2001년 한‧러 어업협상을 계기로 러시아 수역에서 조업을 하게 됐으며, 2018년 한‧러 입어 협상에서는 오징어 3,500톤, 복어 50톤의 쿼터를 배정받아 오징어 톤당 103$, 복어 톤당 90$의 입어료를 내고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러시아 연해주 수역에서 조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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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철 근해어선선주협회장은 “이번에 우리지역에서 출항하는 채낚기 어선 12척은 최근 오징어 어획량 감소에 따른 경제난을 극복하고 해외시장을 개척하는 선도자로서 책임감이 막중하다”라고 말했다.
제해철 기자 / treinerq@naver.com입력 : 2018년 0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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