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국내 최대의 백신원료 맞춤형 생산기지 된다
SK케미칼 참여기업 최종선정, 1900억 투자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0년 11월 24일
안동시와 경북도,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은 광역경제권연계, 협력사업으로 추진중인 ‘인플루엔자 등 백신원료 맞춤형 생산지원 사업’ 참여기업 공개모집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11월 19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참여기업 선정 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11명의 평가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공개모집에 단독 응모한 SK케미칼을 사업수행 대상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본 사업은 국비66억, 도비32억, 대구시10억, 안동시 32억 등 총 140억원이 투자된다.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 생산장비를 구입한 후 참여기업이 2010년 7월부터 2013년 4월까지 3년간 1195억원을 투자 하여 백신원료를 생산하는 사업이다.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SK케미칼은 안동시 풍산읍에 소재한 경북바이오산업단지에 2010년부터 2020년까지 민자 총 1,900억원을 투자하여 안동지역의 500여명의 고용창출과 8000억원의 경제효과를 유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규모는 경북바이오산업단지내 62,626.2㎡(18,944평) 부지에 연건평 33,000㎡(3층) 으로 백신생산기반 건축물 및 인플루엔자 등 백신원료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물을 사업기간내에 조성하게 된다.
2013년까지 공장건립이 완료되면 2014년부터 1억4천3백만도스의 백신을 생산할 수 있게 되며 2014년에는 연매출 1100억원 규모의 경기도 오산의 백신공장도 안동으로 이전하게 된다.
이에 맟춰 안동시는 경북도와 함께 세제혜택, 현금지원, 정주여건 개선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기업 활동에 최대한의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차원의 조류독감, 신종.변종바이러스 출현, 생물테러 등에 대비 향후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내서는 처음으로 안동에 세포배양 방식을 처음 도입하여 백신을 생산하게 됨으로써 대유행에 대비 신속한 생산 가능, 조류독감 등 오염피해의 영향을 받지 않고 폐기물이 발생하지 않아 환경친화적이며, 바이러스 외부노출을 원천봉쇄 할 수 있는 최첨단 방식으로 유정란(有精卵) 방식보다 시너지 효과가 있다고 연구원 관계자(원장 권오철)는 설명하고 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백신원료 생산지원 사업을 통해서 미래 새로운 성장엔진이 될 바이오산업의 글로벌화 토대를 마련하였다”고 강조하면서 “특히 SK케미칼의 유치는 대기업이 안동에 진출하는 첫 사례로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는 한편 안동에 국내 최고의 최첨단 백신원료 생산시설이 유치됨에 따라 국가 보건산업 발전은 물론 우리나라 백신산업을 비롯한 첨단의료산업 단지로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0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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